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외상후트라우마

충격을 경험한 후 마음에 남은 상처입니다.

트라우마는
정신적 상처입니다.

충격을 경험한 후 마음에 남은 상처입니다. 전쟁‧재난‧폭행과 같은 충격은 큰 상처를 남깁니다. 교실에서 소변을 보거나, 발표할 때 실수한 경험도 상처로 남습니다. 거절․왕따․학대와 같은 사건이 반복되면 큰 상처가 됩니다. 상처는 초기에 치유돼야 합니다.

방치하면
정신적 후유증으로 남습니다.

‘외상 후 트라우마’라 합니다. 모든 상처가 병으로 되는 것은 아닙니다. 90%는 1달 내에 정상으로 돌아오고, 10%가 후유증으로 남습니다. 10년이 지나 발병하는 경우도 있습니다.

외상 후 트라우마 원인

트라우마는 기억에 존재합니다.

감정이 최고조에 이르면 마음은 질식합니다.
뇌는 충격적인 정보를 적절히 처리하지 못하고, 기억은 통합되지 않은 채 흩어져 저장됩니다. 기억의 파편은 이물질로 작용하여, 오랜 기간 스트레스 증상을 일으킵니다.
트라우마는 신념체계를 위협합니다. “어떻게 나에게 그런 일이….” 그동안 쌓아온 신념이 산산이 조각납니다. 신에 대한 믿음, 세상에 대한 안전감, 나에 대한 자존감의 붕괴로 혼란에 빠져 스트레스 장애를 유발합니다.
한국 사회는 트라우마가 만연합니다. 아동학대, 가정폭력, 청년실업의 굴레에서 상처를 남기는 일이 계속됩니다. 붕괴와 참사가 이어지지만 생존자와 유족의 상처는 치유되지 않습니다.
안전은 스스로 챙겨야 한다는 분위기가 팽배합니다. 한국 사람은 트라우마에 취약합니다.
한(恨)이 많습니다. 수많은 전쟁과 식민지를 겪은 우리 민족의 독특한 정서입니다.
정(情)이 많습니다. 공감을 잘하면 상처를 입기 쉽습니다. 인(忍)을 강조합니다. “참는 자에게 복이 온다.”
감정을 억누르면 상처가 되기 쉽습니다.

외상 후 트라우마 증상 3가지

반복경험

  • 반복경험은 사건 당시의 고통을 꿈이나 생각으로 다시 겪는 것입니다.
  • 공포와 무력감에 빠지고, 사건 당시처럼 느끼고 행동합니다.

각성반응

  • 각성반응은 과도한 긴장 상태입니다.
  • 전화벨만 울려도 깜짝 놀랍니다. 잠들기가 어렵고, 밥 먹기가 힘들고, 분노를 폭발합니다.

회피반응

  • 회피반응은 사건과 연관된 자극을 피하는 것입니다.
  • 흥미가 사라지고, 감정이 무뎌 지고, 희망이 사라집니다. 약물중독, 대인기피, 편집증으로 발전하기도 합니다.

외상 후 트라우마 특징

  • 상처는 현재로 진행됩니다. 선명한 이미지를 동반하고, 유사한 상황에서 재현됩니다.
  • 과거의 고통은 현재 삶에 의미를 부여합니다. 과거에 묶여 현재를 살지 못하도록 합니다.
  • 충격과 상처는 비례하지 않습니다. 충격이 작아도 큰 상처가 날 수 있습니다.
  • 충격이 커도 전혀 상처가 없을 수 있습니다. 타고난 체질과 자라온 환경에 영향을 받습니다.
  • 상처는 감출수록 심해집니다. 억누르고 싫어할수록 커집니다.
  • 드러내고 받아들이면 작아집니다.

외상 후 트라우마 극복을 위한 탁월한 처방은 무엇일까요?

1. 현재에 집중하자

  • 인간 뇌는 불완전합니다. 과거를 떠올릴 때 현재 감정에 영향을 받습니다. 현재가 불행하면 과거 상처가 커 보이고, 현재가 행복하면 과거 상처가 작아 보입니다. 인간 뇌는 바보스럽습니다. 현재와 과거 사건을 감정적으로 구분하지 못합니다. 강한 감정의 사건을 더 현실적으로 느낍니다. 현재가 행복하면 과거 상처는 무시됩니다.
    현재를 확장합니다. 우리의 뇌는 과거와 미래 생각으로 가득 차 있습니다. 현재가 머물 공간이 늘 부족합니다. 현재는 마음의 평화를 얻을 수 있는 숲 속의 빈터와 같은 곳입니다. 현재에 깨어 있습니다. 과거 상처가 현재 실패의 원인이 되면 안 됩니다. 이미 벌어진 일은 되돌릴 수 없습니다. 상처를 있는 그대로 인정하고 받아들여야 합니다. 현재를 살아가야합니다. 과거 상처가 현재를 피하는 수단이 되면 안 됩니다. 상처는 중요한 경험입니다. 상처를 교훈삼아 성장의 발판으로 삼아야 합니다.

2. 얘기하고 또 얘기하자

  • 가족에게 얘기합니다. 상처를 털어놓으면 한결 나아집니다. 가벼운 위로에 개의치 않습니다. 고통이 떠오를 때 나비포옹을 해봅니다. 양팔을 교차하여 양쪽 어깨를 두드리는 것입니다. 뇌가 끊어진 정보를 다시 처리합니다. 친구에게 얘기합니다. 처음 얘기를 꺼내기는 힘들지만 두 번째는 쉬워집니다. 어설픈 조언에 개의치 않습니다.
    고통이 밀려올 때 안구운동을 해봅니다. 양쪽 안구를 동시에 좌우로 움직이는 것입니다. 뇌가 조각난 기억을 다시 통합합니다. 지인에게 얘기합니다. 반복하여 얘기하면 스토리가 구성됩니다. 섣부른 충고에 개의치 않습니다. 고통이 떠오를 때 영화의 한 장면이라 생각합니다. 객석에 홀로 앉아 나의 영화를 보는 것입니다. 과거 상처가 점점 무덤덤해집니다.

3. 의연하게 견디자

  • 맹자에 이런 말이 있습니다. “하늘이 장차 큰일을 맡기려 할 때는 먼저 마음을 힘들게 하고, 몸을 지치게 하고, 육체를 굶주리게 한다. 또한 생활을 어렵게 하여, 하는 일마다 어긋나고 틀어지게 만든다. 이는 본성을 강하게 일으켜 욕심에 대한 인내를 기르게 하여, 지금까지 못했던 어떤 일도 능히 감당할 수 있게 하기 위함이다.” 하늘이 시련을 주는 것은 더 큰일을 하라는 천명(天命)입니다. 고난 가운데 성공이 있고, 안락 가운데 멸망이 있습니다. 시련과 고통에 의연하게 견딥니다.

중앙 이코노미스트 [후박사의 힐링 상담] 1490호 참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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